펑크스러운 오베이 x 미스핏츠 캡슐 컬렉션
해골 로고로 중무장.


























오베이가 밴드 미스핏츠 캡슐 컬렉션을 발매한다. 공식 미스핏츠 팬을 자처하는 브랜드의 창립자인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가 자신의 펑크 헤리티지와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감각을 롱런 밴드와의 협업에 쏟아부었다. 컬렉션은 해골 로고을 비롯한 미스핏츠의 클래식한 이미지들을 절제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재킷과 후드는 대담한 빨간색과 노랑색으로 디자인한 반면, 깔끔한 기본 티셔츠와 다른 제품군은 검은색과 하얀색을 베이스로 해 힘을 뺀 것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에 미스피츠의 해골 로고와 상징적인 폰트를 사용했다.
오베이 x 미스핏츠 캡슐 컬렉션은 오베이 온라인 매장을 통해 4월 13일에 발매된다. 연이어 17일에는 협업을 기념하는 프린트와 25가지 가죽 재킷을 출시할 예정. 핸드 스탠실과 페어리의 사인으로 꾸몄다. 한국은 웍스아웃에서 4월 14일 토요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차주 19일 목요일에 압구정 팝업을 진행한다.
웍스아웃 압구정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7길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