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와 헤론 프레스턴의 밀라노 축구 경기 현장
승자는?











나이키가 2018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주최한 축구 경기에 헤론 프레스턴이 등장했다. 바로 오프 화이트 팀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을 펼친 것. 프레스턴의 ‘나이트 버즈(Night Birds)’와 버질 아블로의 ‘OFFW’ 팀이 선의의 경쟁을 치른 결과 아블로 팀이 1점 차로 승리했다. 비록 아블로 본인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말이다. 두 팀이 착용한 유니폼은 각자가 밀라노 워크숍에서 디자인한 축구복이다. 헤론 프레스턴은 하늘색과 흰색 줄무늬를, 오프 화이트는 검은색 보디에 노란색 문구를 선정했다. 신발은 모두 사이 좋게 주황색으로 통일한 모습. 위에서 현장을 살펴보고 축구 경기를 할 욕구가 생긴다면 동네 친구들을 집합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