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부트와 스틸러의 협업 아이웨어 ‘페어즈’
신발 밑창을 본뜬 가죽 케이스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프랑스 신발 브랜드 파라부트와 스틸러가 협업을 전개한다. 안경테와 선글라스로 선보이는 ‘페어즈’다. 두 브랜드가 공동으로 작업한 아이웨어 컬렉션은 검은색, 연회색 그리고 금색이 적용된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며, 각 제품의 팁 부분에 브랜드명이 새겨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기본 케이스가 제공되는 안경테는 27만 5000원, 선글라스는 29만 5000원. 신발 밑창을 본뜬 가죽 소재의 플러스 케이스를 선택할 경우, 안경은 32만 5000원, 선글라스는 34만 5000원이다. 555개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스틸러 쇼룸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
스틸러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