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프라하, 서울, 그리고 도쿄를 이을 패션계 종착지는 상해. 중국 경제의 중심지로 불리는 도시에서 2018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인 패션위크가 개최됐다. 이곳 역시 타 도시와 다른, 컬러와 패턴을 레이어드한 개성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발렌시아가, 슈프림, 셀린느, 휠라, 컨버스 등 하이엔드와 스트리트 브랜드가 어우러져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하입비스트>가 목격한 현장은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