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다카시가 루이비통 가방을 맨 버질 아블로를 공개했다. 아티스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르면 아블로는 모노그램과 파란색이 적용된 사각형의 크로스백을 착용했다. 사진에 덧붙인 다카시의 설명처럼, 아블로가 착용한 제품이 그가 디자인한 첫 번째 루이비통으로 예상했지만, 아쉽게도 아니었다. 아블로는 코멘트 섹션에서 ‘이 가방은 자신이 디자인한 것이 아닌, 킴 존스가 제작한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루이비통 재단에서 만난 아블로와 혼선을 빚은 크로스백은 아래의 인스타그램 포스트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