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로 돌아간 아디다스 신발 3종
팰콘 W, 템퍼 런 & 영-1.




아디다스가 1990년대 ‘팰콘‘ 러너를 부활시킨다. 당시의 ‘맥시멀리스트’ 감성을 살려 화려한 색감과 소재로 제작한 운동화다. 2018년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팰콘 W’는 회색, 분홍색, 검은색으로 구성된 메쉬, 스웨이드, 리플렉티브 보디로 미래현대적인 복고 감성을 드러낸다. 위 슬라이드의 마지막 주황색 모델은 신형 색상의 바탕이된 아카이브 제품. 아디다스 ‘팰콘 W’는 오는 6월 2일 출시된다.
한편, 아디다스의 ‘영-1’과 ‘템퍼 런’ 모델의 신상 색상 역시 유출되었다. 아디다스는 계속해서 복고풍 모델들을 배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