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신을, 아디다스 러시아 월드컵 축구화 '에너지 모드 X18+'
수아레즈, 코스타, 살라도 신는다.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목전에 두고 아디다스는 자사의 간판 스타들이 신을 축구화 ‘에너지 모드 X18+’를 공개했다. 아디다스의 간판 축구화 ‘클리츠’를 계승한 ‘에너지 모드 X18+’은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에너지 모드 X18+’를 신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할 아디다스의 간판 스타는 한국의 손흥민, 스페인의 디에고 코스타,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즈 등이 있으며, 리버풀 FC에서 활약하는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는 월드컵에 앞서 2018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통해 ’에너지 모드 X18+’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신축성 소재의 로우 컷 니트 칼라, 몰딩 기술로 안정성이 더 보강된 힐 캡 그리고 중창. 아디다스는 축구화에 적용 가능한 모든 기술을 ‘에너지 모드 X18+’에 넣었다. 무엇보다 신발 전체를 감싸는 ‘스켈레타 위브’의 ‘스피드 메쉬’는 선수로 하여금 보다 민감한 터치를 가능하게 한다. ’에너지 모드 X18+’ 팩은 이르면 몇 주 안에 아디다스 공식 페이지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다가올 월드컵에서 손흥민이 ‘에너지 모드 X18+’를 통해 펼칠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