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OG 모델의 귀환, '라스칼'
이지 파워페이즈가 아니다. 라스칼이다.







아디다스는 과거 오리지널스의 영광을 재조명할 옛 스니커 하나를 다시 부활시킬 예정이다. 주인공은 칸예 웨스트의 손길을 통해 이지 파워 페이즈라는 이름으로 되살아난 아디다스 ‘콘티넨탈 OG’. 아디다스는 웨스트가 파워 페이즈에 넣었던 삼선을 없애고, 본래 있었던 빨간색과 남색의 얇은 줄무늬를 제자리에 넣어 오리지널 모델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했다. 화이트와 오프 화이트 그리고 블랙, 총 세 가지 색상으로, 6월에 발매될 예정. 아디다스가 새로 부여한 이름은 ‘라스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