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올해 첫 자작곡 '잊을만하면' 음원 & MV 공개
27세 생일 기념하는 신곡 선물.
크러쉬가 신곡 ‘잊을만하면’을 발표하며 2018년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5월 3일, 자신의 스무 일곱 번 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이자 올해 선보이는 첫 자작곡이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내 편이 돼줘’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잊을만하면’은 외로운 밤,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헤어진 상대를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크러쉬는 3일 오후 6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잊을만하면(Bitterswee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 지금껏 ’그냥’ ‘어떻게 지내’ ‘잊어버리지 마’ ‘가끔’ 등 주옥같은 이별 시리즈를 발표해온 그이기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누군가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들의 쓸쓸한 밤을 함께해 줄 크러쉬의 ‘잊을만하면’ 뮤직비디오를 위에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