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로, 프렌치 몬태나의 <데드풀 2> OST 'Welcome to The Party' MV
릴 펌프와 자비아 워드도 가세.
오늘 개봉한 <데드풀 2>. 영화만큼이나 기대를 모은 게 하나 더 있다. 디플로, 프렌치 몬태나, 릴 펌프 등 힙합계의 스타 군단이 대거 참여 사운드 트랙이다. 18일 미국 개봉에 앞서 공개된 OST ‘Welcome to The Party’ 뮤직비디오로 <데드풀> 시리즈의 신작을 먼저 만나보자. 주옥같은 세 명의 래퍼가 내뱉는 라임 위로 TV 경연 프로그램 <The Four>가 배출한 16세의 신성, 자비아 워드(Zhavia Ward)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노래 제목 그대로 다가오는 여름 시즌, 페스티벌과 댄스 플로어를 지배할 ‘Welcome to The Party’의 뮤직비디오를 위에서 감상해보자. 에너지가 넘치는 비트를 한껏 살린 데드풀의 잔망스러운 춤사위는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