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만 원짜리 24 캐럿 금가루 치킨 윙 & 샴페인 세트
샴치, 드셔보시겠어요?
킴 카다시안의 절친인 배우 조나단 체반(Jonathan Cheban)이 뉴잉글랜드 기반의 스포츠 바 & 라운지 에인즈워스(The Ainsworth)와 협업해 새 메뉴를 개발했다. 기상천외한 신메뉴의 정체는 24캐럿 도금 치킨. 코코넛 버터와 치파틀 페퍼 그리고 꿀에 24시간 담가서 숙성 시킨 뒤, 24 캐럿 ‘골드 플레이크’ 튀김 가루를 묻혀 튀겨낸다.
음식의 신이라 자처하는 @foodgod의 24 캐럿 금가루 치킨 윙은 3가지 세트로 치킨 마니아들을 만난다. 윙 10개 구성은 약 3만 2천 원, 20개는 약 6만 5천 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최고의 호사를 누릴 선택지는 샴치(샴페인&치킨) 세트. 윙 50개와 아르망디 브리냑(Armand de Brignac) 샴페인 한 병 세트를 약 107만 원에 판매한다. 첼시 앤 이스트 빌리지(Chelsea and East Village) 맨해튼 지점에서 영구 메뉴로 출시될 예정이다. 소스에 묻어나는 금가루가 아까워서 소스도 못 찍어 먹을 골드 치킨 등장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