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칸예, 이지 시즌 7 제작 영상 & 노예 제도 발언 논란과 표절 시비까지?
지방시로부터 표절 항의를 받았다.

칸예 웨스트의 신상 발표 행진이 수그러들 줄 모른다. 이번에는 다채로운 의류 컬렉션을 중점이 된 이지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포스팅했다. 룩북 제작 과정부터 모델 아미나 블루(Amina Blue)가 포즈를 잡는 촬영 장면 그리고 컬렉션에 대한 웨스트의 미니 인터뷰까지, 이지 제작 과정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은 메이킹 영상이다. 신상 이지 시리즈가 패션 애호가들을 만나기까지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포착한 영상을 아래에서 감상해보자. 패션 하우스의 작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는 덤이다.
— KANYE WEST (@kanyewest) May 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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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YE WEST (@kanyewest) May 2, 2018
한편, 최근 칸예 웨스트는 TMZ와의 대화에서 노예 제도에 대해 언급하던 중 ‘노예 제도는 선택이었다’는 발언을 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많은 팬들과 대중이 혼란에 빠졌지만, 이지 출시에는 이상 무. 아디다스는 칸예의 노예 제도 발언 논란에 어떤 논평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시비송사가 많다. 칸예는 최근 공개한 스케치에 대해 표절 논란까지 불거졌다. 현재 지방시 소속인 전 나이키 디자이너 토니 스팩맨(Tony Spackman)에 칸예가 10년 된 나이키 스케치를 베껴, 포토샵으로 날짜를 제거하고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는 것. 칸예는 스팩맨의 비판에 아직 묵묵부답.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