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와 발렌시아가 트리플 S를 결합한 '뉴발렌시아가' 유출?
끝내주는 혼종.
얼마전 뉴발란스 990v4 갑피에 발렌시아가 트리플 s의 밑창을 접목한 일명 ‘뉴발렌시아가’가 인스타그램 @freddiemade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커스텀 스니커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제이크 댄클렙스가 재미삼아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디 슈즈’의 원조 격 모델 990v4와 트리플 S의 조화는 바로 매장에 내놔도 위화감이 없을 만큼 이상적. 곧바로 댄클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90과 트리플 S를 결합한 네 켤레의 ‘뉴발렌시아가’ 커스텀 모델을 추가로 공개했다. 네 켤레의 ‘뉴발렌시아가’는 제이크 댄클렙스의 고객을 위해 특별 주문 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