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 나이키랩 협업 하이브리드 스니커 공개
숨은 나이키 모델 찾기.

디올 옴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가 나이키랩과 협업한 하이브리드 스니커를 공개했다. 그가 제작한 신발은 기존 나이키 모델 여럿의 혼합이다. 매끈한 운동화 실루엣은 반달 하이와 블레이저를, 측면에 자리한 비대칭 슈 레이스 시스템은 에어 풋스케이프 NM을 연상케 한다. 또 좋은 착용감을 제공할 전장 맥스 에어 유닛은 2017년형 에어맥스에서 참고했음을 알 수 있다. 정확한 발매 정보는 미정이지만, 17일 도버 스트릿 마켓 런던에서 베일을 벗은 킴 존스와 나이키 협업 컬렉션의 일부로 추후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킴 존스는 자신의 이름을 새긴 시그너처 패브릭의 디올 토트백을 공개했다. 확인은 위 게시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