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스의 2018 여름 오클리 & 고어텍스 협업
유르겐 텔러가 포착한.


















팔라스가 2018 여름 시즌을 위해 대자연으로 떠났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기존 캐주얼 의류에 테크니컬웨어를 더한 모습이다. 스케이트보더 블론디 맥코이와 루시엔 클락이 모델한 의상에서는 미래현대적인 무지갯빛의 ‘Thermonuclear Protection’ 하프지퍼형 아노락, 트랙슈트, 반바지, 버킷 모자 등을 볼 수 있다. 이와 매치하는 오버사이즈 미러 선글라스는 최근 프라그먼트 디자인, 키스, 사무엘 로스와 협업한 오클리의 작품. 이밖에 올오버 프린트 청재킷과 익살스러운 그래픽 티셔츠 그리고 고어텍스 협업 모자도 눈에 띈다. 위는 팔라스 매장과 웹 숍에 5월 4일 출시된다. 이날 브랜드는 특별이 일본 단독 웹 숍도 개점할 예정이니 참고하시길.
놓쳤다면, 최근 발매한 팔라스의 아디다스 협업도 복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