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샤 티의 새 앨범 <데이토나>가 드디어 모든 베일을 벗었다. 앨범은 총 7트랙, 모두 칸예 웨스트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릭 로스와 칸예 웨스트 자신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휘트니 휴스턴의 욕실 사진으로 밝혀진 앨범 커버가 화제다. 푸샤 티는 앨범의 프로듀서 칸예 웨스트가 이 사진의 라이선스를 위해 약 9천만원 가량의 자비를 털었다고 말했다. 앨범 커버의 휘트니 휴스턴의 욕실 사진은 2006년 첫 공개 이후 곧바로 환수됐으나, 그녀가 세상을 떠난 2012년 다시 세상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