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티시, 버버리 취임 첫 컬렉션 ‘B Classic’ 예고
“하우스의 유산이 핵심입니다.”
버버리 치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로 임명된 리카르도 티시가 첫 번째 컬렉션을 예고했다. 2019 봄, 여름 프리 컬렉션 ‘B Classic’은 하우스의 유산에 집중한 결과물. 클래식한 아우터 제품군은 물론, 상징적인 체크 무늬를 더한 상의와 하의, 가방, 신발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전적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아래는 컬렉션에 대한 그의 설명이다.
“버버리의 치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로서 발견한 아름다움과 유산을 기념하길 원했습니다. ‘B Classic’은 트렌치코트, 퀼티트 재킷, 카 코트, 킬트(스코틀랜드 남성이 착용하는 스커트형의 전통 의상) 등의 상징을 재해석했죠. 이는 환상적인 버버리 디자인팀이 창조한 2018 봄, 여름 프리 컬렉션의 핵심입니다.”
티시가 예고한 ‘B Classic’ 예고는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