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플 x 엘레쎄 2018 여름 컬렉션 & 20주년 기념 포터 협업 백팩
협업 풍년.
아이코닉한 뉴욕 스트릿 웨어 브랜드 스테이플이 엘레쎄, 포터와 합을 맞춘 두 가지 협업을 선보인다. 첫 번째 파트너는 이탈리아 스포츠 헤리티지 브랜드 엘레쎄. 2018 여름 시즌을 맞아 한정판 헤리티지 디자인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관전 포인트는 도심의 거리와 스카이라인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색채다. 디자인 곳곳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카무와, 분홍과 회색 피전 실루엣으로 컬렉션 전반을 가득 채웠다. 라인업은 록커펠러 폽퍼 팬츠, 제퍼슨 반바지, 리버서블 버킷 햇 버몬트 등. 뉴욕 문화와 엘레쎄의 장난기 넘치는 활력이 매력적으로 담합했다. 가격대는 3만 6천 원대~13만 원대다. 뉴욕과 런던 버전의 다채로운 화보를 위에서 감상해보자. 5월 23일부터 ellesse.co.uk와 staple.com 그리고 런던 코벤트 가든 닐 스트릿의 엘레쎄 매장에서 판매된다.
스테이플 x 포터 협업 가방은 스테이플 x 엘레쎄 협업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더할날위 없는 아이템. 스테이플의 20주년을 기념하며 일본 가방 브랜드 포터와 데이 팩 가방을 출시한다. 포터의 시그너처 고밀도 나일론 소재로 제작하고, 피전 그레이와 분홍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YKK 고급 방수 지퍼와 앙증맞은 버튼 디테일로 조용하지만 묵직한 마침표. 국내 입고 계획은 없으니, 스테이플 온라인 매장으로 향하자. 가격은 약 59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