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하고 화려한 반스 신상 팩 6
선택지는 준비됐다. 결정은 당신의 몫.

반스가 여름 채비를 단단히 했다. 알록달록한 색을 입은 클래식 아이템부터 협업으로 완성한 팩까지, 색감이 다한 신상 아이템을 여럿 선보인다. 반스가 제안한 선택지는 아래에 이어진다.
선셋 페이드
반스가 일출과 일몰의 찬란함을 갑피에 물들였다. 노란색에서 복숭아를 연상케 하는 옅은 주황색, 그리고 보라색으로 이어지는 색의 변천이 인상적이다. 낭만적인 선셋 페이드 팩은 세 가지 실루엣으로 전개된다. 가격은 6만 원대에서 8만 원대. 반스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반스가 필그림 서프 서플라이와 협업을 진행했다. 필그림 서프 서플라이는 빔스가 전개하는 편집숍. 서핑, 아웃도어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새로운 캡슐은 보편적인 디자인과 미묘하게 차이를 둔 디자인이 핵심. 카키색과 미색을 부분적으로 적용한 OG 스타일 36 LX와 가지를 연상시키는 보라색 라인을 더한 어센틱 LX로 구성된다. 발매일은 5월 17일이다.
투톤 데님 올드 스쿨 & 어센틱
반스의 아이코닉한 두 모델이 캐주얼하게 재탄생했다. 워싱을 다르게 한 2가지 데님을 적용한 디자인. 모두 6만 원대로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반스 x 미쉐린 한정판 협업 컬렉션
올록볼록한 미쉐린 맨 ‘비벤덤’이 체커보드 무늬에 안착했다? 반스와 미쉐린이 타이어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한 협업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가 공동으로 작업한 스케이트하이와 올드 스쿨은 파란색과 흰색의 조화, 산뜻한 노란색 포인트, 앙증맞은 캐릭터의 환상적인 ‘케미’로 완성됐다. 단 100족 소량 제작한 신발은 미쉐린의 ‘Street Tread Contest’에 참여하는 이에게 소장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할 것.
반스 볼트 OG 스타일 43 LX
반스 볼트가 계절감이 느껴지는 OG 스타일 43 LX 트리오로 여름을 시작한다. 선명하고 진한 레드 오렌지, 허니 머스터드, 스모크 블루로 출시된다. 독특한 건 뒤꿈치를 접어 뮬로 연출할 수 있도록 바느질이 적용됐다는 것. 일거양득이다. 현재 이곳에서 판매 중이다.
반스 볼트 2018 봄 OG 슬립온 59
위의 OG 스타일 43 LX과 같은 컬러웨이로 구성된 슬립온 팩이다. 부드러운 스웨이드가 갑피 소재로 사용됐다.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반스 x 오프닝 세레모니 ‘굿 럭’ 팩
반스와 오프닝 세레모니가 재결합했다. 이전에도 선보인 오리엔탈 무드의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색 옵션은 총 3가지다. 이곳에서 결제를 마치면 당신의 ‘행운’이 택배로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