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 단독 애플 뮤직 라디오 채널 개설
“잘 자요.”

루이비통 남성복의 새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애플 뮤직에 자신의 단독 라디오 채널을 개설한다. 루머가 아니다. 애플 뮤직 콘텐츠 책임자 래리 잭슨(Larry Jackson)이 오늘 소셜 미디어에 ‘That new LV x MUSIC on the way..’라는 포스팅을 남기며, 많은 패션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나이키, 컨버스 등 그간 수많은 브랜드와 협력한 버질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애플 뮤직’이라는 새로운 한 줄을 추가했다. 정확한 론칭 일정은 미정. 버질 아블로표 ‘잘 자요’를 듣게 될 첫 방송 스케줄 공개 소식에 관심을 고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