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16강을 위한 새 공인구 '텔스타 메치타' 공개
한국팀도 꼭 찼으면 좋겠다.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가 막바지로 치닫은 가운데, 아디다스는 16강 토너먼트부터 사용하게 될 또다른 공인구를 공개했다. 새 공인구의 이름은 ‘텔스타 메치타’ 조별리그에서 사용된 공인구 ‘텔스타 18’에 꿈이란 뜻의 러시아어 ‘메치타’를 더했다. 달라진 점은 색상이다. 아디다스는 기존 텔스타 18의 검정색 패널을 인프라레드 색상의 도트로 칠했다.
텔스타 메치타는 6월 30일 열리는 조별리그 C조 1위와 D조 2위의 16강 토너먼트에서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