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티 한국 수제 신발, 페르커 x 빅 유니온 협업 샌들
국내 브랜드의 자존심.









수제 신발 브랜드 슈마스터 컴퍼니와 스포츠웨어 브랜드 빅 유니온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업은 두 파트너가 모두 국내 기반이라 더욱 뜻깊다. 슈마스터 컴퍼니의 샌들 라벨 페르커는 빅 유니온을 위해 특별히 두 가지 샌들을 제작했다. 고급스러운 회색 스웨이드와 부드러운 남색 포니헤어로 만든 신발은 스터드 혹은 버클로 마무리된 실루엣. 은색을 띤 니켈과 금색을 띤 브라스 하드웨어 색상으로 옵션을 더했다. 손으로 제작한 제품인 만큼 박음질이나 가죽의 컷에서 날 것의 감성을 볼 수 있다. 빌리캣 바버숍에서 촬영한 룩북에서 그 모습을 확인해보자. 위는 모두 여기와 아래의 주소에서 14만 원대부터 17만 원대까지로 구매할 수 있다.
오쿠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