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일드, 슈프림 역사상 최고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발매
8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다른 브랜드 출격.
여름을 맞아 온라인 남성 패션 편집숍 그레일드가 8주간의 기브어웨이 이벤트 ‘HEATWAVE’를 전개한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8주간, 8개 기브어웨이, 8번의 발매’. 6월 28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여덟 번의 발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약 2개월간 이어질 발매 대장정의 신호탄은 슈프림이다. 6월 28일 목요일, 25년에 가까운 슈프림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탐나는 보석들을 발매하는 것이 그 시작. 문자 그대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자 ‘베스트 셀렉션’이다.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박스 로고 티셔츠와 후드부터 슈프림 x 리모와 캐리어, 슈프림 스태쉬 바이블 등 그레일드가 손수 엄선한 슈프림 최고의 제품들과 지난 12개월 동안 사랑을 받았던 인기 제품들이 진열대에 오른다. 그레일드 ‘HEATWAVE’ 이벤트를 통해, 스트릿 패션계 피라미드의 정상에 오른 브랜드 슈프림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자.
6월 25일부터 8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인스타그램 기브어웨이 페스티벌도 이어질 예정. 7월 2일에 시작하는 둘째 주 이벤트 주제가 ‘축구와 패션의 만남’으로 공개되면서,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풋볼, 몽 아모르’ 컬렉션이 이벤트 상품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3~8주 차 증정 및 발매 브랜드는 추후 공개될 예정. 자세한 정보는 Grailed 홈페이지에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