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의 마지막 루이비통 2018 FW 컬렉션
케이트 모스와 나오미 캠벨이 착용했던 그것.
루이비통이 머지않아 출시될 2018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항상 흠잡을 데 없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루이비통 고유의 크래프트맨십이 컬렉션 전반에 드러난다. 이번 시즌은 버질 아블로의 합류에 앞서 킴 존스가 브랜드에 헌사하는 마지막 컬렉션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디자인의 영감은 케냐. 존스가 케냐에서 직접 촬영한 헬리콥터 항공 사진이 영감이 되었다. 컬렉션 런웨이에서 케이트 모스와 나오미 캠벨이 착용했던 모노그램 PVC 코팅 부츠와 재킷을 위시하여, 신상 컬러를 추가한 루이비통 스니커 스타일까지, 킴 존스의 마지막 루이비통 컬렉션을 위에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