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2019 SS 밀라노 패션위크
트렌드를 집대성했다.
27℃를 웃도는 비협조적인 기온에도 불구하고, 2019 봄, 여름 밀라노 패션 위크 관람객들이 한껏 에지를 세우고 있다. 슈프림 스웨터와 버버리 셔츠, 모던한 커팅이 돋보이는 톰 브라운 수트, 클래식한 네오폴리탄 스타일링 등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쇼케이스가 진행 중이다. 에카우스 라타, 로에베, 조르지오 아르마니, 오프화이트 등 강렬한 로고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이 눈에 띄고, 펜디, 루이비통 가방과 모스키노 폰 케이스등을 포인트로 활용한 패션 애호가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나이키 M2K 테크노와 발렌시아가 트리플 S 등 청키 스니커에 향연에서 청키스니커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가운데, 발렌시아가의 스피드 트레이너 역시 건재함을 뽐낸다. 2019 봄, 여름 밀라노 패션 위크를 찾은 패션 애호가들의 자태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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