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황찬란한 나이키 ‘에어맥스 디럭스’ 신상 4종
다소 하드코어한 디자인에 원색을 블렌딩했다.


나이키가 휘황찬란한 컬러 포인트의 에어맥스 디럭스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맥스 디럭스는 1990년대 후반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모델로, 스켑타와 협업한 3가지 모델 유출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위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델은 무채색에 원색 터치를 더한 디자인이다. 회색, 흰색, 빨간색이 균형을 이룬 버전과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라이닝이 돋보이는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일정은 미정.
발매를 예고한 또 다른 모델은 에어맥스 디럭스 ‘미드나잇 네이비/ 레이저 오렌지’다. 네오프렌 소재 위에 선명한 하늘색과 노란색 그리고 금색을 블렌딩하고, 보라색과 오렌지색 스우시로 완성한 디자인이다. 예상 출시 시기는 올 여름.
7월 12일, 나이키 일부 매장에서 판매할 해당 모델은 흰색, 파란색, 울프 그레이, 오렌지, 그리고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다. 다소 괴짜스러운 디자인의 매력을 배가한 컬러웨이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