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 87’ vs. 메종 마르지엘라 ‘퓨전 스니커즈’
달력에 표시해둘 날짜는?
스니커 헤드의 이목을 집중시킨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 87 발매 정보가 공개됐다. 리액트 엘리먼트 87은 준 다카하시의 언더커버 협업의 기본 모델인 제품으로, 독특한 소재와 디테일의 매치가 특징이다. 앞서 예고했듯, 해당 신발은 컬래버레이션 제품보다 먼저 출시된다. 공식 발매일은 6월 14일. 몇몇 나이키 매장 및 취급점에서 약 17만 원대(160 USD)로 판매한다.
메종 마르지엘라 역시 브랜드 고유의 감성으로 재가공한 미래지향적 운동화를 선보였다. 모델명은 ‘퓨처 스니커즈’. 테이프, 페인트, 실리콘 등으로 의도적인 균열과 마모를 연출한 제품이다. 가격은 약 142만 3000원대. 현재 이곳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