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유스 컬처 포착한 피갈레 농구 컬렉션
불란서 동네 애들.

프랑스 브랜드 피갈레가 최초의 농구 컬렉션 공개했다. 룩북의 모델은 실제 동네 청소년들. 디자이너 스테판 애쉬풀(Stéphane Ashpool)이 문자 그대로 삼삼오오 모여 농구를 하는 ‘동네 애들’을 통해 당대의 유스 컬처를 포착했다. 브랜드의 로고를 새긴 남색 후드와 톤 온 톤 로고로 꾸민 핑크색과 녹색 티셔츠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전제품 파리 피갈레 부티크(Monnier 7 rue)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피갈레 농구 컬렉션의 면면을 아래에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