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snaps: 션 워더스푼
캠핑족 만든 장본인의 평소 스타일.
나이키 그리고 게스와의 협업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2018년을 보내고 있는 션 워더스푼. <하입비스트>가 ‘파머스 마켓‘ 팝업 투어의 두 번째 작업을 위해 런던을 찾은 디자이너와 조우했다. 셀프리지에서 만난 션 워더스푼의 편하고 에지 있는 스타일을 포착했다.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은 2015 봄, 여름 시즌 슈프림 x 쓰레셔 바지. 오렌지와 파랑 조합이 돋보이는 바지와 빈티지 스매싱 펌킨 티셔츠와 함께 스타일링했다. 마무리는 자신의 나이키 협업 코듀로이 모자와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 87이다. 특유의 컬러풀함이 돋보이는 션 워더스푼의 패션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