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원에 슈프림 레어템을 살 수 있는 자선 래플 이벤트
행운아가 되느냐, 기부 천사가 되느냐.

슈프림 관련 정보 유출 계정 @supreme_leaks_news가 1백만 팔로워 달성을 축하하며 적십자와 특별한 자선 행사를 진행한다. 브루클린 박스 로고 티셔츠부터 루이비통 협업 지갑, 노스페이스 ‘By Any Means Necessary’ 재킷, StockX의 피치 박스 로고 후드까지.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는, 다시 말해 ‘돈이 있어도 없어서 못사는’ 주옥같은 제품들이 대거 라인업에 올랐다.
입장료는 5달러. 단돈 5천 원만 있으면 슈프림 희귀 제품들의 주인이 될 래플의 참가 자격을 얻는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더라도 아쉬울 것 없다. 모든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니까. 5천 원에 슈프림의 성배를 손에 넣는 행운아가 되느냐, 5천 원의 기부 천사가 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supreme_leaks_news이 주최하는 슈프림 자선 래플은 앞으로 4주간 진행된다. 래플 진행 일정을 아래에서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