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과 나이키의 대형 협업, ‘에어 스트릭 스펙트럼 플러스’
올 것이 왔다.
슈프림과 나이키가 공동으로 제작한 ‘에어 스트릭 스펙트럼 플러스’가 공개됐다. 에어 휴마라 출시에 이어 선보이는 협업 스니커는 메쉬와 가죽의 조합, 엠보싱 처리한 설포 부분의 로고, 쿠셔닝이 뛰어난 파일론 중창(Phylon midsole), TPU 생크(TPU midfoot shank) 등이 적용됐다. 강렬한 불꽃 무늬를 더한 에어 스트릭 스펙트럼 플러스는 검은색과 흰색 두 가지로 만날 수 있다. 6월 14일에 슈프림 뉴욕점, 브루클린점, 로스앤젤레스점, 런던점, 파리점, 온라인 숍에서 발매하며, 이후 16일에 일본점에서 판매한다. 스니커 상세 사진은 위 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