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의 루이비통 2019 SS 컬렉션 라이브 스트리밍
오늘밤 드디어 공개.






버질 아블로가 지휘하는 첫번째 루이비통, 2019 봄 여름 멘즈 컬렉션이 오늘밤 파리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미 루이비통과 버질 아블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영상과 선글라스, 스니커 등의 일부 액세서리가 공개된 바, 버질 아블로는 지금까지의 루이비통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컬렉션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컬렉션에 앞서 버질 아블로는 인스타그램의 새 비디오 플랫폼 ‘IGTV’를 이용해 컬렉션의 준비 과정이 기록된 11분 35초 짜리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루이비통의 슈즈 컬렉션과 관련하여, 무라카미 다카시와 헙엽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루이비통의 남성 신발 디자이너 마티아스 파틸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무라카미 다카시의 영상 때문이다. 루이비통 본사를 방문한 영상 속 무라카미 다카시는 커스텀으로 제작한 나이키 에어 포스 원을 신은 채로 누군가의 루이비통 트렁크에 캐릭터 ‘돕 판다’를 그리고 있다.
아래 영상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될 루이비통의 2019 봄, 여름 멘즈 컬렉션은 한국시각으로 6월 21일 21시 30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