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화이트 x 나이키 '풋볼, 몽 아모르' 마기아 매치볼
1984년에 선보인 첫 축구공, 그 느낌 그대로.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풋볼 몽 아모르’ 컬렉션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함께 공개된 마기아 매치볼은 컬렉션의 마침표가 될 아이템. 패션과 스포츠의 매력적인 융합을 넘어 스포츠 브랜드의 본질을 보여준다. ’풋볼, 몽 아모르’ 마기아 매치볼의 모태는 나이키가 1984년에 최초로 선보인 축구공이다. 이번 협업을 위해 버질 아블로는 프랑스 예술 기법 트롱프뢰유(Trompe-l’œi)를 차용해 전통 깊은 축구공에 새로운 시각을 부여했다. 빛바랜 ‘오프 화이트’ 색상으로 깊은 톤과 빈티지한 느낌을 구현해 실제 1984년산 빈티지 같은 축구공 디자인을 완성해냈다.
두 브랜드의 로고를 새긴 지지대와 협업을 기념하는 특별한 패키징은 소장 가치를 한껏 배가시키는 구매욕 자극 포인트.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풋볼 몽, 아모르’ 마기아 매치볼은 오는 6월 14일, 일부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