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솔? 물담뱃대? 이제껏 못 본 발렌시아가 ’트리플 S’ 2종
놀랄 노자네.
이제껏 보지 못한 발렌시아가 트리플 S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2muchsol3은 ‘New Triple S’라는 캡션과 함께 에어솔을 적용한 트리플 S를 업로드했다. 로고를 제외한 신발 전체에 흰색을 적용하고, 여러겹의 도톰한 밑창을 에어솔로 대체한 디자인이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인 스니커가 아님을 참고하자.
한편, 기존 용도를 전환한 트리플 S도 등장했다. ‘Dandy Diary’가 공개한 트리플 S 물담뱃대가 그것. 앞코, 측면, 내부에 구멍을 뚫고 파이프를 연결해 흡연이 가능하도록 재설계했다. 위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