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제공하는 항공사 탑 5
이왕 타는 거 편하고 쾌적하게.
이코노미 클래스 타더라도 최고를 고르고 싶은 이는 이 기사를 주목하자. <포브스>가 이코노미 클래스 중 컨디션이 좋은 항공사와 기종 다섯을 추렸다.
첫 번째는 JAL의 787-8. 다수의 중거리와 장거리 노선에 운용하는 기종이다. 19인치 너비의 좌석을 3-4-3으로 배치해 꽤 널찍하다. 각 좌석에는 10.6인치 터치 스크린과 USB 포트가 있다.
수준 높은 이코노미 클래스로 정평이 난 싱가포르 항공도 빼놓을 수 없다. A380과 787-10의 모든 좌석에는 조절식 머리받침과 11인치 HD 스크린, 충전용 USB, 노트북용 전원 플러그 등이 구비되었다.
또 다른 옵션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777과 A380. 32~34인치 피치의 좌석을 마련했고, 비행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할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셀렉션과 어매니티 키트를 제공한다.
일본 항공사의 양대산맥, ANA의 777 항공기 역시 뛰어나다. 이 역시 32인치 피치의 좌석을 제공하고, 발 받침대가 내장돼 편안하다. 목적지가 유럽이라면 브리티시 에어웨이를 염두에 두자. 유럽행 비행기 좌석 중 평균 이상의 좌석 컨디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