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샤넬, 캘빈클라인의 올여름 대표 청키 스니커
대세는 청키 & 어글리.

거스를 수 없는 청키, 어글리 스니커의 흐름. 디자인 하우스 브랜드 역시 예외는 아니다. 작년부터 유수의 디자인 하우스 브랜드 역시 두툼하고 요란한 디자인의 스니커를 앞다투어 쏟아내고 있다. 2018 봄, 여름 컬렉션에 맞춰 청키 스니커를 출시한 브랜드는 샤넬, 펜디, 캘빈클라인. 저마다 브랜드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캘빈클라인은 졸라 매는 끈의 ‘드로코드’를 통해 미래적인 분위기를, 샤넬은 퍼렐 윌리엄스와의 협업을 통해 얻은 유산을, 펜디는 특유의 젊은 분위기를 각각의 스니커에 반영했다.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올여름 청키 스니커는 다음과 같다.
샤넬
가격: 약 1백만 원~1백 15만 원
판매처: 샤넬 온라인 숍
펜디
가격: 약 1백만 원
판매처: 펜디 온라인 숍(사전예약)
캘빈클라인
가격: 약 67만 원
판매처: 캘빈클라인 온라인 숍(판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