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 x 나이키랩 ACG '모와브' 발매 임박
국내 입고 정보.
업데이트: 이번 달 초 흰색으로만 공식 공개되었던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나이키랩 ACG ‘모와브’ 협업 신발이 검은색으로도 출시된다. 90년대 실루엣의 ‘ACG’ 레터링을 ‘CDG’로 재치 있게 대체했다. 박음질 처리하지 않은 로우컷(raw-cut) 가죽 삭이 인상적이다. 위는 오는 8월 3일부터 꼼데가르송과 도버 스트릿 마켓의 미국, 유럽 매장에 출시된다. 한국은 조만간 39만 5천 원으로 아래의 취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꼼데가르송 한남
서울시 한남동 739-1
꼼데가르송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서울시 압구정동 429 4층
7월 9일 기준: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의 2018 가을, 겨울 런웨이에 등장한 나이키랩 ACG ‘모와브’ 부츠가 선주문을 개시했다. 아웃도어 하이탑 실루엣의 흰색 신발은 ‘마이크로스웨이드’ 갑피로 제작. 편안한 착용감의 네오프렌 삭 라이너와 내구성 강한 고무 밑창, 그리고 토널 화이트 끈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CDG 로고는 발꿈치에, 나이키 이름은 뒷꿈치에 새겨 특별한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부츠의 가장 인상적인 디테일은 옆면과 앞코에 마치 자갈을 연상시키는 메쉬 구멍 모양. 위는 현재 바니스에서 30만 원대에 선주문할 수 있다.
곧 출시를 앞둔 꼼데가르송의 새 나이키 에어 풋 스케이프 모션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