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도쿄 2018 FW 룩북 & 집업 척 테일러 올스타 로우
‘CONVERSE TOKYO ONE’.
















컨버스 재팬의 의류 브랜드 컨버스 도쿄가 2018 가을, 겨울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FACETASM의 히로미치 오치아이(Hiromichi Ochiai)의 작품. ‘CONVERSE TOKYO ONE’이라는 기치 아래, 대범한 셀렉션들을 내놓았다. 컨버스 특유의 어렵지 않고 절제된 스타일에 일본의 감성이 더해졌다.
컨버스 도쿄의 새 컬렉션은 옷장 안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코치 재킷과 후드, 티셔츠 그리고 벨트 는 컨버스 로고로 꾸몄다. 편안한 핏의 스웨터와 코트는 깔끔한 라인과 계절에 알맞은 소재가 매력. 스트릿 스타일의 에지를 따뜻함으로 감싸줄 피쉬 테일 파카와 멋스러운 버팔로 체크 플라넬 오버 셔츠, 편안한 트라우저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여성 의류는 올 오버 프린트 스커트와 티셔츠, 도톰한 가디건, 칼라리스 블레이저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로고 패션 애호가라면 컨버스의 별 모양 로고 지퍼 주머니와 퀼팅으로 꾸민 코트를 눈여겨볼 것. 미스매치 패턴이 돋보이는 컨버스 도쿄의 ‘집업 척 테일러 올스타 로우’도 쇼핑 리스트에 추가하자. 지퍼 디테일로 완성된 전에 없던 실루엣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