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드 가먼츠의 2018 FW 바버 & 바라쿠타 협업
‘남자남자’하다.
엔지니어드 가먼츠가 2018 가을, 겨울 시즌을 맞이해 활발한 협업 활동을 이어간다. 그 첫 상대는 바라쿠타. 다이키 스즈키는 바라쿠타의 시그너처 G9, G4 해링턴 재킷을 미니멀리즘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정체성이 버클과 로고 등의 디테일에 스며들어 공동 작업에 의미를 더한다. 색상의 선택지는 검은색과 남색이다. 제품군은 8월 4일 바라쿠타 매장과 취급점, 웹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 갤러리에서 룩북을 감상하자.
바버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있다. 다이키는 스포츠웨어, 워크웨어, 밀리터리웨어에서 얻은 영감을 섞었다. 캡슐의 라인업은 바버를 대표하는 다섯 종류 외투로 구성. 왁스 코튼 소재의 짙은 색감이 강인하고도 도도한 인상을 안겨준다. 가격은 약 52만 원부터 89만 원까지. 8월 6일 바버의 런던 플래그십 매장에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