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타 10인
올해만 3,204억 원 벌은 사람은 누구?
<포브스>가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소득이 높은 엔터테이너 리스트를 발표했다. 스포츠 선수와 뮤지션, 배우, 모델 등을 통틀어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영광의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플로이드 메이웨더(Floyd Mayweather)다. 지난여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얻은 소득과 명성을 엎고 올해 3천 204억 원을 벌었다. 스포츠 선수로는 리오넬 메시가 약 1천 248억 원으로 8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천 214억 원으로 10위를 차지했다.
음악 부문에서는 U2와 콜드플레이가 각각 1천 326억 원과 1천 298억 원의 소득으로 6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드 시런은 1천 236억 원으로 9위다. 래퍼 중 가장 고소득자는 25위에 랭크된 제이지. 올해 860억 원을 벌어들였다. 켄드릭 라마와 드레이크는 653억 원과 528억 원을 벌어 각자 37위와 53위에 올랐다.
전체 고소득 엔터테이너 중 2위는 2천 688억 원의 소득을 올린 조지 크루니에게 돌아갔다. 3위는 미국 10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할리우드의 신성 카일리 제너다. 1천 871억 원을 벌어들였다. 아래에서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엔터테이너‘ 전체 10위 순위를 확인해보자.
<포브스> 선정 ‘2018년 최고소득 엔터테이너’ 10
1. 플로이드 메이웨더 – 3,204억 5,400만 원
2. 조지 클루니 – 2,688억 2,760만 원
3. 카일리 제너 – 1,871억 9,595만 원
4. 주디 쉐인들린 – 1,652억 7,210만 원
5. 드웨인 존슨 – 1,394억 1,320만 원
6. U2 – 1,326억 6,740만 원
7. 콜드플레이 – 1,298억 5,665만 원
8. 리오넬 메시 – 1,248억 840만 원
9. 에드 시런 – 1,236억 8,400만 원
1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1,214억 3,52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