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골', '봄버리', 레 베트멍 드 풋볼의 새 패러디 컬렉션
응? 브라질이 테마?











월드컵의 열기가 절정으로 치닫은 가운데, 레 베트멍 드 풋볼(Les Vetements de Football)이 새 패러디 축구 유니폼을 추가로 공개했다. 레 베트멍 드 풋볼은 <NSS 매거진>이 만든 패러디 레이블로, ‘발렌시아골(Balenciagoal), ‘봄버리(Bomberry)’, ‘꼼데골(Comme des goal)’등 변형된 하우스 브랜드의 이름을 새긴 20세기 디자인의 축구 유니폼을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사진 속 레 베트멍 드 풋볼 2018 봄, 여름 컬렉션은 브라질을 테마로 기획됐으며, 화보 역시 상파울루에서 촬영됐다. 축구는 끝나도 축구 유니폼만큼은 계속되는 바, 레 베트멍 드 풋볼의 지속적인 컬렉션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