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새로운 스니커 실루엣 ‘지그재그’를 탄생시켰다. 브랜드 홍보팀 일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유출된 신발은 둥글고 단단한 스케이트보드화와 청키 스니커의 결합. 간격이 넓은 슈레이스 시스템, 두터운 설포, 유려한 실루엣 등 영감이 된 스케이트보드화의 흔적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갑피는 메탈릭한 은색 가죽, 메시 등이 적용됐고, 설포 위 로고와 신끈고리 부분의 물결 디테일에 파란색 터치가 더해졌다. 정확한 발매 정보는 미정이다. 위 갤러리와 아래의 게시물로 루이비통 신상 스니커를 미리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