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코르테즈의 2018년식 '새로고침', 문 레이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의 만남.
나이키 클래식 코르테즈의 갑피에 베이퍼 스트리트 플라이니트의 최신 기술 중창을 덧붙인 ‘혼종’ 스니커가 탄생했다. 그러니까 나이키의 가장 오래된 역사와 최신의 기술을 이어 붙인 스니커. 이름은 문 레이서다. 쿠셔닝의 중창은 최신의 것이지만, 디자인만큼은 과거의 공식을 따랐다. 1972년생 코르테즈 클래식 모델에 사용된 커다란 스우시와 가죽, 스웨이드 갑피가 그 증거. 검정과 베이지의 두 가지 모델이 준비됐다. 현재 미국 나이키 온라인 숍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한국도 곧 출시 예정. 가격은 약 1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