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퍼의 '헬파이어 샷 건'이 실제로?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오버워치> 속 무기들이 실제로 제작된다. 블리자드는 샌디에고 코믹콘을 통해 <오버워치>의 ‘너프건’의 제작 소식을 알렸다. ’너프건’은 해즈브로가 만드는 일종의 완구 총으로, 맞아도 충격이 적은 스펀지 공이 총의 투사체로 쓰인다. 실제로 너프건을 이용한 서바이벌 게임이 존재하기도 한다.
블리자드가 공개한 첫 번째 <오버워치> ‘너프건’은 리퍼의 ’헬파이어 샷 건’으로 게임과 같이 한 번 장전으로 총 8발의 투사체를 발사할 수 있다. 발사 속도는 초당 30미터. 외관은 완벽하게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제작 예정인 <오버워치> 다른 캐릭터의 ‘너프건’은 게임과 동일한 수의 투사체를 장전할 수 있다. 블리자드 x 해즈브로의 <오버워치> 리퍼 와이트 에디션 ‘헬파이어 샷 건’은 2019년에 출시된다.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