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매력의 하이브리드 슬리퍼 4종
이름하여 ‘뮬’ 샌들.
양발에 습기가 엄습한 여름, 운동화와 샌들이 둘 다 애매한 날엔 두 범주의 장점을 합친 뮬이 그 대안이다. 기존 신발 모델에서 뒤축만 제거한 형태의 뮬 샌들이 시중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도톰한 가죽 갑피와 대비되는 뒤꿈치의 허전함이 매력인 리복 클래식 클럽 C 85부터 고전적인 실루엣을 살짝 덜어낸 컨버스 원스타, 반스 올드스쿨과 클래식 슬립온, 로퍼 형태의 헌터 뮬까지 그 선선한 디자인을 아래에서 살펴보자.
가격: 5만 9천 원~6만 9천원
판매처: 반스
리복 클래식 클럽 C 85 뮬
가격: 약 9만 원
판매처: 리복
컨버스 원스타 뮬
가격: 7만 원대
판매처: Six:02
헌터 ‘백리스 글로스 페니 로퍼’ 뮬
가격: 16만 8천 원
판매처: 아트모스 압구정점 팝업, 현대백화점 판교 & 대구, 신세계백화점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