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이 7천만 원을 기부한 곳은 어디?
재개발 사업에 기부.

슈프림의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지역 스케이트 공원의 복원 캠페인을 진행중인 ‘롱 라이브 사우스뱅크’는 슈프림이 런던 사우스뱅크 지역의 스케이트 공원 복원을 위해 약 7천만 원 상당의 금액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1973년에 처음 만들어진 사우스뱅크 스케이트 공원은 영국 스케이트 보드 문화의 진원지와 같은 곳으로, 세계 스케이트 보더들은 이곳을 일종의 성지로 부르곤 했다. 또한 공원은 스케이트 보더들 뿐만이 아닌, 일반인들도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했으며 공원에는 노숙자를 위한 쉼터까지 마련돼 있었다. 하지만 2003년, 지역 재개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공원은 점차 폐쇄되기 시작했으며, 2014년에 들어서 완전히 문을 닫았다.
‘롱 라이브 사우스뱅크’는 이런 런던의 상징적인 스케이트 공원을 되살리고자 줄곧 풀뿌리 운동을 펼쳐 왔다. 이에 슈프림은, ‘롱 라이브 사우스뱅크’가 펼치는 공원 내 스케이트 섹션의 재개발 사업을 위해 7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전해진다. ’롱 라이브 사우스뱅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프림의 기부에 대한 감사의 의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