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을 대표하는 아크네와 피엘라벤의 유니섹스 협업
피엘라벤의 첫 컬래버레이션.

































스웨덴 패션계의 대표적인 브랜드 둘이 손을 잡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아크네 스튜디오와 피엘라벤. 추위를 대비하는 패딩 아우터와 각종 재킷, 티셔츠 그리고 가방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구성했다. “스웨덴 사람이라면 한 번쯤 사용했을” 피엘라벤의 상징적인 ‘칸켄’ 백팩을 시작으로 유니섹스 ‘엑스퍼디션 다운’ 재킷, 파카, 포켓 티 그리고 침낭까지 있다. 모두 패치나 태그에 피엘라벤의 북극여우 로고를 부착하고 서로의 브랜드 폰트를 뒤바꿔 새긴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지퍼로 무릎 부분을 탈착할 수 있는 기능성 바지와 메신저 백으로 변신이 가능한 백팩. 티셔츠에는 캠핑하는 사진을 프린트해 피엘라벤의 아웃도어 헤리티지에 경의를 표했다. 또한, 이번 협업은 피엘라벤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컬래버레이션이라 더욱 의미 있다. 위는 아크네 웹 숍과 전 세계 매장에서 9월 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AcneStudiosFjallra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