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유리 건물에 자리한 106m 인공 폭포
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인공 폭포 중 하나.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초고층 건물에 폭포수가 쏟아진다? 진귀한 광경을 연출한 곳은 중국 귀양에 위치한 한 건물. 루디 산업 그룹이 122m 높이의 유리건물에 약 106m 길이의 인공 폭포를 설치했다. “지하에 자리한 4개의 탱크에 빗물을 저장하고, 이를 활용해 폭포수를 흘러내립니다” 해당 건물의 용도는 밝혀진 바 없으나, 호텔, 사무실 등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자리한 라흐타 센터가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 기록을 갈아치웠다. 높이는 무려 462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