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주영 & 슬기와 함께한 'RATED ONE STAR' 캠페인 공개
여섯 가지 색으로 물든 원스타.
일상에서 ‘별’은 다양한 의미로 쓰인다. 중요한 문서에는 ‘별표’를 하고, BJ에게 현금 대신 ‘별풍선’을 보내며, 앱스토어에서는 ‘별 다섯 개 만점’으로 앱을 평가한다. 2002년 월드컵 때는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기적의 슬로건에도 사용됐다. 중요도, 감정, 평가, 꿈, 희망 등. 이처럼 무수한 뜻을 가진 별의 정의를 컨버스가 새롭게 성립한다.
모두에게 인정 받아야 하는 ‘별 다섯 개’보다 별 하나의 가치에 조명하는 것. 컨버스가 단정한 결론은 자신만의 기준 안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별 하나’가 지닌 ‘젊음의 용기’다. 이는 이번 캠페인인 ‘RATED ONE STAR – 누구도 나를 평가할 수 없어’와 일맥상통한다. 스토리의 대변인은 새로운 앰배서더 레드벨벳 슬기와 싱어송라이터 주영이 자리한다.
슬기는 컨버스 코리아의 첫 여성 모델로 발탁되었다. 수많은 경쟁과 부담 속에도 자신의 길을 굳건히 걸어온 것이 채택된 이유. 그녀는 앞으로도 자신의 길을 걷고 싶다며 다가오는 21일 공개될 <하입비스트> 인터뷰에서 의견을 밝혔다. 주영은 지난 3월 자신이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고 제작한 앨범 ‘파운틴(Fountain)’으로 호평을 얻으며 수면 위로 올라왔다. 그는 젊은 뮤지션으로서 창의적인 도전을 지속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뽐내는 중이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 아이템인 원스타 카니발은 화려한 색채 대비를 자랑하는 신규 컬렉션이다. 컨버스의 상징적인 모델로 꼽히는 원스타 실루엣에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더한 것이 특징. 풍성한 컬러 팔레트는 한 차원 진화된 내구성과 함께 에나멜 레드, 볼드 만다린, 폰데로사 파인, 이클립스, 애플 그린, 딥 페리윙클 6종으로 구성한다.
발매는 오는 8월 16일 시작으로 전국 컨버스 매장과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