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쳐선 안 될 엠티 룸 & 비전 서울 팝업
500여 점의 꼼데가르송, 라프 시몬스, 언더커버 아카이브.
도쿄의 빈티지 셀러 엠티 룸이 하이드스토어와 손을 잡고 디자이너 아카이브 팝업을 오픈했다. 엠티 룸 설립자 니시야 유타는 무려 500점 이상의 니들스, 캐피탈, 준야 와타나베, 디올, 메종 마르지엘라 빈티지와 세컨핸드 아이템을 공수해왔다. 이번 제품군은 엠티 룸의 온라인 숍에서는 구하지 못하는 귀한 피스들. 오늘 오후 1시에 시작한 팝업은 문을 열자마자 10만 원대 언더커버 재킷, 30만 원대 꼼데가르송 빈티지 가방 등을 빠르게 판매하고 있다.
특별히 누비안 바이어 쇼헤이 하바타도 방한해 과거 VFiles가 조명한 국내 브랜드 비전 서울 팝업도 함께 진행한다.
팝업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하이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는 누구나 무료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오픈 파티다. 글렌체크의 김준원, 그루비룸 등이 공연할 애프터 파티 정보는 아래에서.
하이드스토어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7-5 지하 1층